[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지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여성단체협의회 등 봉사단체는 남양면에서 사랑의 김장 릴레이를 시작했다.
10개 읍면별로 진행되는 김장 릴레이는 군내에서 재배한 배추와 고춧가루 등 안전한 재료를 사용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중증장애인, 홀몸노인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봉사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43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