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1-02 22:10:0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 15곳이 우한 폐렴 감염증 일상 회복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무장하고 11월 손님맞이에 나섰다.


충남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 138곳중 수위를 다투는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은 오는 4일부터 노재순 작가와 함께 뷰티센터 안에 있는 갤러리에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알프스마을은 특히 천장호 출렁다리와 연결되는 하늘다리 산책 코스와 핸드메이드 체험관을 결합한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문화 예술과 건강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대치면 상갑리 가파마을은 지난해에 이어 아름다운 산촌 풍광속에서 절임 배추 체험과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싱그럽고 군침 도는 절임 배추 체험은 사전 예약을 통해 토요일에 참여할수 있고 구매 예약이 가능하다.


운곡면 후덕리 고인돌마을은 지난여름 지역 대표 먹거리로 급부상한 고추 냉면에 이어 새로 개발한 고추 온면을 선보이며 또 고인돌 카페 전통차 만들기와 손수 커피를 내려 마실수 있는 핸드드립커피 체험을 진행한다.


김선식 농촌공동체과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 때문에 농촌 지역 체험 마을과 휴양마을이 다소 위축됐지만 일상 회복 시점에 맞춰 다양한 체험 활동과 축제를 정성껏 준비했으며 완연한 가을 정취를 느낄수 있는 11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439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