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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6 22: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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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순천향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캡스톤 디자인과 아이디어 해커톤 경진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골자로한 SW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 정책과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추진전략에 적극 동참코자 한국인터넷정보학회의 지원으로 개최됐다.


대회에는 3개 대학(순천향대 SW중심대학사업단,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 총30개팀(각 대학에서 1명씩 3명이 팀 구성)이 참여했으며 참가팀은 소프트웨어 안전(정보보안, 해킹 등), 로봇과 자율주행, 웰라이프 서비스, 의료 데이터 활용, 교육과 공유 플랫폼,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등에서 자율적으로 주제를 선정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방안과 아이디어를 제안 발표했다.


각 팀은 발표내용의 주제 부합성, 창의성, 기술성, 완성도, 발표력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4팀이 선정됐으며 총상금 1100만원이 수여됐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순천향대 박선주, 성균관대 차태선, 경기대 김가영 학생 팀은 날씨, 패션 정보 등을 반영하며 사용자가 옷을 편리하게 고르고 관리할수 있게 해주는 응용 프로그램인 스마트 IoT 옷장 Fits ON을 기획해 선보였으며 3D 모델링과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안을 제시해 제품의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홍민 순천향대학교 AI SW교육원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이라는 열악한 상황속에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작품들을 제시하고 뛰어난 열정과 참여도를 보인 학생들에게 감명받았으며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글로벌 핵심 인재가 될수 있도록 잘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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