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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5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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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이교식 서천부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을 위해 청소년 문화센터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서천군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을 맞아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 위험과 취약시설 107개소의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이 부군수는 건축, 전기, 소방 등 관련 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반과 함께 시설물 안전실태를 확인하고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올해는 드론을 활용해 육안으로 관찰키 어려운 곳까지 면밀히 점검하며 현장 점검의 효과성을 높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대진단과 함께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민간 시설에 대한 자율점검을 적극 참여할수 있도록 홍보해 안전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교식 부군수는 “우한 폐렴 감염증 장기화로 군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진단을 계기로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한층 더 높이고 안전한 서천군을 구현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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