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구성된 주민참여단을 통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했다.
이번 활동은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는 2021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군민들 스스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진단 전 과정에 군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키 위해 구성된 대진단 주민참여단은 편의점, 음식점, 상점 등 다중이용시설업소 총151개소와 군민들에게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점검 방법을 안내했다.
군은 이밖에 가정에서 안전점검을 할수 있도록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 배부해 안전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전대진단에 참여한 한 주민참여단원은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대진단 과정에 참여해 우리 지역을 좀더 안전하게 만드는데 기여한 것 같아 값진 시간이었으며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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