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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4 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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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황상연 부시장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현안과 역점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금년 마지막 분기를 맞아 연초에 계획된 시정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수 있도록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강구키 위해 마련 됐다. 


이번 보고된 주요 현안과 역점 사업은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대응, 계룡경찰서 신설추진 지원, 계룡 복합문화센터,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건립, 우한 폐렴 감염증 대응 방역 강화,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계룡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등 59개 사업이다.


시는 보고된 59개 사업별로 현재 추진상황과 완료 예정시기는 물론 소요예산과 추진상의 문제점 등을 꼼꼼히 검토하고 제한사항 등에 대한 지속적인 보완 개선과 환류의 과정을 통해 각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될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황상연 부시장은 “현재 추진중인 주요 현안과 역점사업은 시민이 사업의 성과를 직접 피부로 느낄수 있는 내용들로 각 부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협업 등을 통해 조속한 시일내에 과업을 마무리해 시민들이 신속히 사업의 성과를 체감할수 있어야 하며 주요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될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점검과 제한사항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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