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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4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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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2021 온택트 강경젓갈축제가 수많은 랜선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서 허이영 강경젓갈축제위원장의 개막 선언에 이어 황명선 시장,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 허이영 위원장이 함께하는 강순의 김치 명인의 집콕 강경젓갈 김치 담그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특히 퍼포먼스는 사전에 판매한 젓갈김치키트 구매자를 비롯한 수많은 관람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으로 이뤄져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현장에서 축제를 개최치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또 오후 7시부터 판매를 시작한 500개의 젓갈김치키트는 20여분만에 완판돼 강경젓갈의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는 관람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즉석에서 김치키트와 어리굴젓 키트의 앵콜 판매를 결정했다.


앵콜 판매 수량으로 확정된 김치키트 500개, 어리굴젓 키트 200개는 14일 오전 10시에 강경젓갈축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됐다.


개막 퍼포먼스 이후에는 가수 강지민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동의 공연을 선사했으며 마무리로 불꽃 영상을 준비해 축제의 흥을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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