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와 아산지부 회원간 교류전이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인접지역 작가들간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어려운 시기에 힘을내 작품 활동을 할수 있도록 서로 응원하는 계기와 지역 주민간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 서예, 문인화, 공예, 조각, 서각 등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함숙찬 예산미협 지부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아름다운 미술 작품을 통해 군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을 모색할수 있는 시간이 될수 있도록 전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