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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3 2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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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 내산면 부여 저동리 쌀바위가 충남도 문화재자료에서 충남도 기념물로 승격됐다. 


저동리 쌀바위는 미암사 사찰내에 있는 천연 자연암으로 중생대 전기에 퇴적된 남포층군의 퇴적암과 석영맥을 비롯한 여러 가지 지질학적 자연현상을 관찰할수 있다.


특히 대규모의 흰색 석영맥이 관입한 특이한 구조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으며 또 예부터 전해오는 쌀바위 전설의 민속적, 교육적 가치를 함께 인정받았다.


박정현 군수는 “저동리 쌀바위가 지닌 위상에 걸맞게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 하겠으며 부여군에 산재한 다양한 문화유산의 가치발굴에 지속적으로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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