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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3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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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청양읍 청춘거리 안에 있는 청년 창업공간 누구나 가게에 5호점 비리디언 휴를 입점시켰다.


다음달 12일까지 한달간 창업 훈련에 나설 비리디언 휴는 레진 공예, 슈링크 공예, 은점토로 만든 액세서리와 냅킨 공예, 한지공예로 만든 서랍장, 가방(에코백), 시계 등을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개설해 취미생활과 여가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고은지 대표는 한국문화센터 강사를 지낸 공예 활동가로 서울 등 각지에서 여러 차례 전시회를 개최한 경력을 갖고 있다. 


고 대표는 “부모님과 함께 청양에 귀촌해 창업을 준비하던중 보도를 통해 누구나 가게를 알게 됐으며 가게 무상 임대는 물론 재료비와 홍보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있어 창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고 대표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수, 목,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레진과 슈링크 공예, 냅킨 공예, 한지공예 강좌를 열 예정이며 수업료는 1인 1만 5000원이며 강좌 문의나 신청은 비리디언 휴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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