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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3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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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에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백년가게들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오가면 소재 예산전통옹기가 신규 백년가게로 추가 인증을 받았다.


백년가게는 단일제조업을 제외한 전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업력 30년 이상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사업이다.


현재 군에는 삽교읍 한일식당, 예산읍 충남왕족발, 예산읍 한국의상 현필원, 예산읍 예산안경원, 오가면 예산전통옹기 등 5개의 백년가게가 있다.


백년가게에 선정될 경우 점포별 부족한 분야를 분석하고 맞춤형 컨설팅과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우수 백년가게의 소상공인 교육 강사활동을 지원받을수 있다.


또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비율(100%), 보증료율(0.8% 고정)과 혁신형 소상공인자금 융자금리 우대와 백년가게 확인서, 인증현판, 박람회 참여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관내 업체들이 백년가게로 선정돼 기쁘며 우수한 명맥을 이어나가는 백년가게가 늘어날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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