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9일 전시회 사회복지 일상전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제9회 당진시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일상으로의 초대, 위로와 회복이라는 주제로 나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증진키 위해 마련됐다.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2층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사회복지 일상전 전시회는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 위기, 위로, 회복이라는 4가지 섹션으로 사진, 영상, 체험물을 전시해 관람객에게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22일은 제22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과 랜선토크가 당진시청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며 랜선토크에는 개그우먼 안소미와 김홍장 시장, 시민이 함께 온라인 줌(Zoom)프로그램으로 대화가 진행된다.

김창희 위원장은 “장기화된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자칫 지치기 쉬운 현재 상황에서 예전의 평범했던 일상을 회상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복지박람회가 되길 희망하며 사전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행사가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