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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3 1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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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가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였다.


시에 따르면 9개 행정복지센터, 6개 보건지소에 총3600여만원을 들여 안내 바닥 점자블록(유도선), 장애인화장실 손잡이 등을 설치하고 장애인주차장 도색 등을 마쳤으며 입구 계단 손잡이와 화장실 비상벨, 점자스티커와 영유아거치대를 설치했으며 시청 본청과 2청사 5개동에는 점자 안내도를 설치해 쉽게 건물을 파악할수 있게 했다.


박정식 경로장애인과장은 “관공서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각종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요와 현지조사를 통해 관공서 이용 편의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15개소에 경사로 완화와 민원접수대 높이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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