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산시, “아산외암마을에서 한복 입고 돌담길 추억 남기세요” - 아산외암마을 저잣거리 한복체험관, 관람객 큰 호응 이어져 - 전통한복 외, 왕복, 왕비복 등 무료 체험 운영
  • 기사등록 2021-10-08 20:10:0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가 외암마을 저잣거리에서 운영하는 상설한복체험관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 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 아산시가 주관하는 2021년 한복문화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상설한복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우한 폐렴 감염증 상황에 맞춰 체험관과 한복 소독실시, 체험 인원 제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한복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복문화주간인 10월 15일부터 3일간은 저잣거리뿐만 아니라 외암마을 일원에서 한복상설체험관을 추가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한복체험관을 방문하면 전통한복 외에 왕복과 왕비복 등 200여 벌을 무료로 체험할수 있으며 아산외암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아산한복문화주간 SNS에 인증하며 추억을 공유할수 있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중 가장 호응이 좋은 한복체험관을 내년에 상설관으로 지속 운영해 관람객들이 한복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힐링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433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