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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7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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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증진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추진한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정신건강주간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민 참여형 정신건강메시지 남기기 온라인과 오프라인 이벤트, 마음건강정보 제공과 오프라인 홍보 등을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우한 폐렴 감염증이 장기화되면서 우한 폐렴 감염증 블루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마음건강을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스트레스, 대인관계, 우한 폐렴 감염증 우울 등 마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정신건강상담과 심리상담을 받을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경우 논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논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카카오채널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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