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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7 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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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가을 김장철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관내 고춧가루, 젓갈류, 김치류 등의 제조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충남도와 시군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시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재료인 고춧가루와 젓갈류 등의 식품에 대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재료를 사용토록 하고 아울러 식품 유통상의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키 위해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점검은 고춧가루와 젓갈류 제조업소와 김치제조업체에 대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 불량원료 사용과 표시기준 등 준수여부, 식품제조와 가공업체 사업장의 감염병 예방수칙 이행 여부, 고춧가루, 젓갈류 식품 기준검사(시료수거→검사기관 의뢰) 등을 집중 단속하고 사업장의 감염병 예방수칙 이행 여부를 병행해 검사할 예정이다.


시는 단속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 현장 시정 조치하고 중대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엄격히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김장철을 맞아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식재료를 사용하실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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