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군청 추사홀에서 올해로 반포 575돌을 맞은 한글날을 기념하고 신규공무원 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1년 실무수습 발령을 받아 공직에 첫 발을 내딛는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올바른 국어소양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에 재직 중인 김형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공공언어와 공문서 바로쓰기란 주제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신규 직원의 국어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계기가 되고 이를 바탕으로 군민과의 원활한 소통에 더욱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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