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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6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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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김장철을 대비해 오는 22일까지 강경젓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특사경팀, 위생지도팀, 도, 시군 교차단속반을 구성해 불법 부정 유통 행위에 대해 철저하게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입산을 국산으로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 유통기한 변 위조,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 판매, 보관하는 행위, 미신고 제조, 가공, 소분 판매행위를 비롯한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업소에는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히 사법처리와 행정처분해 위법 행위 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철저한 관리가 이뤄질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가 강경젓갈을 믿고 구매할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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