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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6 14: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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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재해와 수해위험지역을 사전 정비해 반복되는 피해와 주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방하천과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부여군 세도면 청송리에 위치한 주교천 지방하천 정비공사는 3.2km를 정비하는데 총173억원이 투입되며 2018년 3월 실시설계를 착수해 올해 말 용역을 완료한 후 2019년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초촌면 응평리 일원 오평소하천은 우기 집중호우로 인한 제방유실과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총22억원을 투입해 정비공사를 추진하며 0.82km를 정비하고 올해 확보한 예산 3억2000만원으로 실시설계를 발주해 사전협의와 토지 보상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내년 추가 사업비를 확보해 공사를 발주 재난재해에 대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하천정비공사로 홍수와 가뭄으로 안전하고 생태환경 복원으로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하천이 되도록 합리적이고 종합적인 관리를 목표로 추진하겠으며 침수피해는 물론 부여군 수질개선과 지역주민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여군은 하천정비를 통한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하천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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