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소속의 서분순 직업상담사 강의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 아산시에 전입한 신규 북한이탈주민과 취업에 관심이 있는 행복한 동행 가족 12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취업의 필요성과 사회보험제도의 이해와 올바른 근로계약서 쓰기, 퇴직금 등 관련 제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본인이 좋아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취업을 유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김윤태 행복한 동행 센터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안정적으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취업알선과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자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