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4-05 12:16:5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방문간호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살피고 대상자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건강상담을 통해 보건소와 병원연계를 통해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충남 최초로 아산시 사회복지과와 보건소의 협업으로 맞춤형 복지팀 방문간호사의 혈당체크 의료행위가 가능해짐에 따라 건강상담과 투약관리 등 기초검사를 병행하며 방문간호서비스 영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음봉면 삼거리 한 어르신은 “몸이 아파 버스를 타고 병원에 가는 것도 힘든데 직접 집으로 찾아와 혈압과 혈당을 체크해 주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알려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희원 음봉면장은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41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