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보건소는 3일 탕정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탕정면 외 5개 주민자치회와 2018년 으랏차차 건강하모니사업 실무자 간담회를 가졌다.
온양2동, 온양3동, 온양4동, 배방읍, 탕정면, 도고면 주민자치회장과 실무자, 건강증진과장 외 팀장, 탕정면장, 탕정보건지소 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각 지역 주민자치회는 2017년에 운영한 사업을 토대로 각 지역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주민자치회와 주민이 주도하고 보건소가 지원하는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산시보건소는 주민자치회의 요구를 반영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생활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정남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협력해 2018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