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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성명, “민주당 구본영 천안시장 구속 사필귀정”. - “민주당은 충남도지사와 천안시장 무공천만이 정답이다” - “충남도민과 천안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자격을 원천적으로 상실했다”
  • 기사등록 2018-04-04 22: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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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구본영 천안시장이 3일 저녁 수뢰 후 부정처사와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과 관련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성명을 통해 민주당 구본영 천안시장 구속은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봇물처럼 터져 나왔던 갖은 의혹과 논란으로 바람 잘 날 없었던 구본영 천안시정 4년은 이렇게 처참하게 마침표를 찍었으며 재선에만 골몰하다 천안시정을 벼랑 끝으로 몰아버린 민주당 구본영호의 지난 4년은 천안의 시계바늘을 뒤로 돌린 잃어버린 4년, 잔인한 흑역사의 4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정당한 문제 제기조차 정치공세로 매도하며 구 시장을 감싸고 돌았던 민주당 천안시의회 의원들은 천안시민들께 무릎 꿇고 사죄해야할 것이며 누차 강조하지만 충남도정을 파탄 낸 것도 모자라 천안시정까지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 민주당은 충남도민과 천안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자격을 원천적으로 상실했다”며 맹 비난했다.

 

이어 “엉망진창 행정과 해괴망측한 행위로 망가진 충남도정과 천안시정을 정상화 하고 훼손되고 상처 입은 충남도민과 천안시민들의 마음을 정녕 보듬고자 한다면 뼈를 깎는 자성과 진정한 속죄가 최우선이며 민주당은 충남도지사와 천안시장 무공천만이 정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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