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이지더원 애플키즈 어린이집은 3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지더원 애플키즈 어린이집은 이번 협약으로 매월 정기적 후원금과 경로당을 방문해 원아들이 재롱잔치를 실시키로 약속했다.

박선희 대표는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뿌듯하며 작은 힘이나마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 봉사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겸 동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준 이지더원 애플키즈 어립이집 박선희 대표에 감사하며 함께 손잡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