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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4 11: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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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2일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아산고 체육관에서 학생과 교사 6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과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첫째로 안전문화운동 핵심 수단 3가지 요소와 안전문화운동 추진 기법 등 각종 사고 사례를 통한 안전문화운동 익히기와 생활 속 위험요소 안전 신문고에 신고하기, 위험예지훈련기법인 지적확인, TBM(Tool Box Meeting 공구함 회의)으로 위험요소를 찾아내기 또한 팀별로 수련활동과 체험학습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점검요령 교육을 받고 학생들의 안전 불감증을 없애기 위해 5~6명이 그룹을 지어 무재해 구호를 외치며 실습과 체험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아산시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관과 사회단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2주 전에 신청하면 사업장에 방문해 아산시 안전분야의 전문강사가 강사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은 어르신과 어린이 등 안전교육 소외 계층과 정신의료시설 등 시설종사자, 다중이용시설종사자, 기관과 단체의 안전책임자, 산업체 안전담당자 등이 대상이며 교육내용은 안전문화운동, 교통안전, 생활안전, 재난안전, 산업안전 등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어르신과 시민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재난을 예방해 안전도시 아산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대상 시설장과 기관 단체 등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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