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 보건소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출산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산후조리도우미 바우처 이용자에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산후조리도우미 바우처는 출산가정에 관리사를 파견하고 산모의 산후조리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돕는 사업으로 본인부담금 지원은 바우처 신청이 가능한 출산 가정 중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으로 기준중위소득 80% 이하로 신청은 본인부담금 영수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시 보건소를 방문해 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사회의 위험이 심각수준인 만큼 임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