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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2 14: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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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립도서관은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오늘은 책읽기 좋은 날, 도서관 가는 날을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송곡, 배방, 둔포, 어린이, 탕정온샘도서관 6개 도서관 공통행사로 행사기간 동안 도서대출권수 확대서비스(10권→20권)와 도서 대출정지 면제 서비스를 실시한다.

 

중앙도서관은 오는 14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북콘서트 노래로 듣는 책 이야기와 22일 슈퍼거북의 유설화 작가 초청 강연을 준비했으며 14~15일 양일간 3D 펜 체험, 캘리그라피, 전래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송곡도서관은 오는 8일 은행나무길에 위치한 소풍도서관에서 가족단위 주말참여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도서관 가랜더 만들기와 나만의 드림캐쳐 만들기를 실시한다.

 

배방도서관은 15일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나만의 특별한 가죽소품 만들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14일 어린이도서관은 아이들이 직접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독도에 대해 배우는 독도 만들기 체험을 둔포도서관은 걱정 근심을 없애주는 걱정인형 만들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탕정온샘도서관에서는 20일 즐거운 편지의 작가 황동규 시인을 모시고 특별 강연을 실시하고 28일 나를 설레게 하는 것들 이란 주제로 그림책 작가 최덕규, 김윤정, 장현정 작가들이 공연과 강연을 그 외 탕정온샘 상주작가인 하신하 작가와 독자와의 만남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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