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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13 19:20:01
  • 수정 2021-04-19 16: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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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가 대산목 삼거리 경관을 환하게 개선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대산목 삼거리 약114m 길이의 옹벽에 타일벽화 시공을 완료했다.


대산목 삼거리(서산 베니키아 호텔 앞) 옹벽은 그 동안 콘크리트 색으로 차갑고 어두운 분위기를 조성해왔다. 


시는 이곳에 총8000만원을 들여 서산9경 중 1경인 서산 해미읍성을 표현해 도심내 역사가 살아 숨쉬는 듯한 디자인 명소로 탈바꿈했다.


이를 통해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물론 통행자들에게 의미 있고 깔끔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준우 서산시 도시과장은 “지속적인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정주환경 개선과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높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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