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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2 14: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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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동아에스티(주)노동조합 두리봉사단은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 소재에 거주하는 A 어르신의 집을 찾아가 주말도 반납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사랑의 손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IS동서 노동조합과 합동으로 한마음 한 뜻으로 주거취약계층의 깨끗한 보금자리 제공을 위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으로 주거환경개선으로 변기와 세면대를 교체했다.

 

어르신은 평소 몸이 불편해 청소는 물론 일상생활이 힘든 상황으로 집안에 쓰레기와 음식물, 옷가지들의 방치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해 화장실 변기와 세면대를 교체하고 화장실개선과 집안정리정돈,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낙후된 주거환경을 보다 새롭고 쾌적한 희망의 주거지로 탈바꿈 시켰다.

 

두리봉사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리봉사단은 2014년부터 분기별로 어려운 이웃의 희망을 찾고, 듣고, 도와주면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는 나눔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습관이 기부와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하며 관내뿐만 아니라 인근지역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일손이 되어주는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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