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온양6동 관내 과수원과 농경지 등에 겨우내 묵은 폐비닐과 농약병 등 재활용품 8톤을 수거했다.
박철우 새마을지도자남녀회장은 “주변의 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 등을 지속적으로 수거해 깨끗한 온양6동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농번기로 바쁘신 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