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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7 2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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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28회 임시회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4일까지 8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조례안과 각종 안건 등 19건을 심사 의결하고 9일과 12일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으로 현장의 다양한 시민의견을 청취한다.


황재만 의장은 “청명과 한식에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애써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남은 산불방지 대책기간 동안 감시와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2021년은 지방자치 32년만에 실질적인 자치분권이 반영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현재 후속입법이 진행되고 있으며 개정내용중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전문인력 채용은 의회 역량을 재고하고 독립적인 위치에서 의회사무를 시행키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임시회 상정안건에 대해 필요성과 적정성, 효과성에 대해 꼼꼼히 챙겨주길 바라며 특히 현장방문을 통한 각종 주요사업장에 대해 실태를 파악해 문제점 있는 사업들에 대해 대책을 요구하고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5분 발언에서 맹의석 의원의 시민 앞에 당당한 소통하는 민선7기를 기대합니다, 김영애 의원의 희망을 선택합니다, 이의상 의원의 보조금은 무엇과 바꿨는가라는 주제로 현안문제에 대해 3명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는 제22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과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현안과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 5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임시회 둘째 날인 8일은 상임위원별로 제출된 안건에 대한 의안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4일 제2차 본 회의는 상정된 안건처리를 끝으로 제228회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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