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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9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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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은 온천동에 위치한 온양문화원을 방문해 수강생과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황재만 의장은 온양문화원을 방문해 정종호 온양문화원 원장으로부터 온양문화원 시설상태와 강좌내용을 설명 듣고 각종 강좌활동 상황을 둘러보면서 수강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온양문화원은 1957년 개원해 1993년 아산시 남산로 28(온천동) 부지(현부지)에 연면적 824.22㎡ 4층 건물로 신축이전한 이래 향토문화의 보존, 전승,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어려운 시기에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21개의 문화강좌 개설과 25개의 동아리 활동 지원으로 월1000여명이 문화원을 이용하고 있다. 


온양문화원 관계자와 수강생들은 대화의 시간을 통해 문화원의 시설낙후로 인한 누수 문제와 공간부족에 따른 문화활동, 수강생 인원 제약 등 애로사항을 건의하면서 우선 사항으로 온양문화원의 신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재만 의장은 “그 동안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문화시설 등을 방문할 기회가 없어 현장 목소리 청취의 기회가 늦었으며 여러분이 건의한 온양문화원 신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큰 예산이 수반돼야 하는 사업으로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저뿐만 아니라 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해소될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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