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남양면 적십자봉사회는 30일 남양면 관내 주요도로 버스승강장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남양면 적십자봉사회는 새봄을 맞아 지난 겨울동안 사용한 염화칼슘과 거미줄,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버스를 이용하는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코자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도로변에 방치돼 시야를 방해하는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한편 김영옥 회장을 비롯한 남양면 적십자봉사회는 독거노인 청소 봉사와 자연정화활동을 비롯한 반찬 만들기 등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