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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30 16: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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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태안군 남면 몽산포항 위판장 직원들이 수확된 주꾸미를 선별하느라 분주이 움직이고 있다.

몽산포 위판장은 28일 기준 1kg당 2만원 선에 위판가가 형성돼 있으며 어민들은 최근 날이 크게 풀리면서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봄철 주꾸미는 알이 꽉 차고 맛이 좋아 봄철 별미로 손꼽히며 특히 4월 21일 몽산포항에서 주꾸미 축제가 열려 많은 미식가들이 태안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태안 주꾸미는 개펄과 모래가 적절히 섞인 청정해역에서 자라 맛이 일품이며 따뜻한 봄 아름다운 바다의 도시 태안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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