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9일 예산군청소년통합지원체계 통합 위촉식고 운영회의를 진행했다.
예산군청소년통합지원체계는 초중고등학교 교장으로 구성된 학교지원단 25개교와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민간 사회안전망인 1388청소년지원단,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과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성된 실무자급 위원회인 실행위원회 16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지원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통합위촉식과 더불어 2018년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안내, 지역 내 위기(가능)청소년에 대한 지원과 활동방안을 논의했다.
이순희 소장은 “다양한 연계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과 지원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자립능력을 갖추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