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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26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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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아산시체육회는 학점은행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교류에 나섰다.


협약식은 평생교육원 유영기 원장과 아산시체육회 임도훈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아산시체육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산시체육회 회원들은 호서대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문 학사와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교육기회가 확대된다.


전문학사는 교육부장관 명의의 학위가 수여되고 학사는 호서대학교총장과 교육부장관 명의로 학위가 수여된다.


회원들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사 2급, 평생교육사 2급, 보육교사 2급, 청소년지도사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건강가정사 등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유영기 평생교육원장은 "대학의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시설을 통해 아산시체육회 회원들이 시대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평생교육을 제공받고 소중한 꿈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는 1998년에 신설돼 2013년 전국 600여개 학점은행제 기관 가운데 지방대 최초로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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