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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9 16: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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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목면은 27일 목면체육회 이사회를 소집하고 목면사랑 면민 화합 큰잔치 개최일을 오는 6월 23일로 확정했다. 

현재까지 면민체육대회 개최일은 통상 목면초등학교 개교기념일인 6월 15일이었으나 대회 2일 전인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예정돼있어 준비 일정이 촉박할 것을 고려해 이와 같이 변경한 것이다. 

이날 체육회는 이사의 2/3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면민체육대회 개최 계획 등을 심의했으며 특히 군민체육대회와 면민체육대회, 생활체육대회 등에 7000만원의 예산을 들이기로 확정지어 체육 활성화 의지를 다졌다. 

임점용 목면 체육회장은 “청양군 10개 읍면 중 우리 면 주민들이 생활 체육에 가지는 관심도 제일 높고 이사회 참석률도 가장 좋으며 체육회 기금도 1억5000만원으로 군내에서 제일 많으며 주민의 기대에 부응해 체육회를 성실히 운영하고 체육으로 하나 되는 목면을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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