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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9 09: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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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28일 새생명교회와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새생명교회 김창기 목사는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매월 일정양의 백미를 후원키로 하고 어려운 지역주민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게 됐다.

 

김창기 목사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생각하던 중에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을 알게돼 후원에 참여하게 됐으며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돼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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