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토존은 군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재미있고 친근감 있게 표현해 체육단지를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음과 동시에 엑스포를 홍보할 수 있도록 설치됐으며 시는 향후 야간에 촬영이 가능토록 조형물 주변 조명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포토존을 이용한 한 시민은 “군 캐릭터가 귀엽고 앙증맞아 아이들과 함께 사진 찍기 좋고 주변에 편하게 쉴수 있는 쉼터 공간이 많아 여가시간 활용에 좋다”고 말했다.
공공시설사업소 관계자는 “포토존 조성이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와 더불어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함으로 시민분들께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힘든 시기에 시민분들께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간 종합문화체육단지를 공연, 체육과 함께 시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키 위해 조롱박터널, 야간 조명등 설치, 트릭아트 포토존, 체육공원 둘레길을 시민 산책로로 조성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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