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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9 1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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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28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이창규 부시장 주재로 아산경찰서를 비롯한 사회단체와 함께 13개 관련부서들이 장미마을의 기능전환을 위해 추진사항 점검과 지역 공감대 형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번 간담회는 2015년 3월부터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8년에 들어서 처음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시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세븐모텔 리모델링 사업과 도로 확 포장 사업 등에 대한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여론 청취를 위해 장일권 온양1동 통장협의회장과 홍정수 온천9통 통장도 이번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창규 부시장은 “도시재생의 거점 확보와 사회적경제 지원을 위해 세븐모텔 리모델링사업이 진행되고 장미마을 환경개선을 위한 도로 확 포장 사업이 추진돼 장미마을이 보다 시민친화공간으로 조성되고 있으나 완전한 기능전환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역량을 좀 더 모아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분기별 정기 간담회를 개최해 부서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공생하고 소통하는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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