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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6 06: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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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대치면 밤 재배자협회는 면사무소에서 120여 밤 재배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갖고 2017년 결산보고와 자체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로운 재배기술과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최고품질의 밤을 생산하기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회원 모두는 밤이 고추 구기자와 더불어 청양의 대표적 특산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재배법을 연구하고 교류하자고 입을 모았다. 

김삼덕 회장은 “밤이 청양군의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회원 모두가 기술과 지원사업을 교류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며 우수한 맛과 품질의 밤을 생산하여 대외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하자”고 말했다. 

한편 대치면 밤 생산농가는 170여 호로 490ha에서 연간 1500톤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주 소득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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