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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1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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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2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0년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 이번 정례회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39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2021년 업무계획 청취와 2020년 제4회 추경예산안과 2021년 예산안 등을 모두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년 예산안을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된 1조900억원 중 총72개 사업 98억원을 감액해 아산시 예산 1조802억원에 달하는 예산으로 가결했으며 2021년 기금운용 계획안은 총규모 1445억원으로 집행부 원안과 같이 심사의결 했다.

 

의사일정 상정 전 홍성표 의원의 아산시 주거복지센터 설립과 주거복지 조직 전문인력 확충하라와 김미영 의원의 아산시 공공재산 관리 이대로 괜찮은 가, 김수영 의원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운영개선과 이동권 증진방안 모색에 대한 5분 발언이 있었다.

 

황재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올 한해는 연초부터 시작된 우한 폐렴 감염증과 유례없는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그 어느해 보다 시민여러분의 마음이 무겁고 힘든 한해로 어려운 시기에 시의회와 집행부는 시민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신축년 새해에는 희망찬 한해 따뜻한 한해가 되는 간절한 바람과 함께 시민 여러분이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하며 2020년 마지막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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