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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2021년 아산 관련 예산 1조3192억원, 5년 연속 1조 초과 - 서해선 복선전철 5930억, 장항선 복선전철 1192억 등 역대 최다 125개 사업 - 강훈식 의원 “아산 예산 1조원 시대 5년 지속…추세 이어가 발전 박차 가할…
  • 기사등록 2020-12-04 1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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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2021년 아산시 관련 예산이 1조3192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강훈식 의원이 당선돼 활동한 2016년(2017년 예산 확정) 이후 5년 연속 아산 예산 1조원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1년 예산안과 기타 정부 자료 등을 종합하면 2020년 아산시와 관련돼 배정된 예산은 125건 1조3192억원이며 신규 사업 예산은 67건 456억원에 달한다.

 

아산시 관련 주요 SOC 사업은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5930억원, 장항선 복선전철 건설 1192억원,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 1053억원 등이 내년 예산에 반영됐다.

 

주요 신규 사업은 아산시 지식산업센터 건립, 아산 외암마을 문화유산 전수관 건립, 힐링스파 기반 재활 헬스케어 다각화 기반구축 사업, 수면산업 실증기반 기술고도화 지원사업 등이 내년 예산으로 추진된다.

 

국회 예산심의단계에서 아산시 지식산업센터 건립, 아산시 외암마을 문화유산 전수관 건립, 덕지처리분구 외 하수관로정비사업, 아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배방 은수교차로 개선사업, 배방남동지하차도 개선사업, 음봉교차로 개선사업,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등 8건이 신규로 확정되거나 정부안보다 총180억원 증액됐다.

 

이외 도로 개선, 하수관로 정비, 일자리 사업, 관광 진흥 사업, 체육 시설 확충 사업 등 각종 민생 예산이 다양하게 확정됐다.

 

강훈식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아산 지역에 도로와 철도 SOC 사업이 확정되도록 노력한데 이어 21대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신규 사업과 예산 확보에 집중했다.

 

강훈식 의원은 “아산이 5년 연속 예산 1조원 시대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정기국회에서의 성과며 아산이 경제 위기 속에서 속도감 있게 발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예산과 사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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