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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25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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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 안전과 수능 응시기회 보장을 위해 오는 12월 3일까지 수능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해 우한 폐렴 감염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최고 2단계까지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지자체가 확산되는 가운데 수험생이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수학능력시험 응시에 영향 받는 일 없이 시험을 치르고 나아가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키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시는 수능 특별방역기간 동안 우한 폐렴 감염증 대응상황실과 선별진료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상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수능 지원자 준수사항을 홍보하며 버스와 택시 등 관내 대중교통 총189대 차량에 덴탈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계룡시 전역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 관련 홍보물(포스터, 리플릿) 배포, 학교와 학원, 독서실 등에 소독약품, 손소독제를 배부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전국 곳곳에서 우한 폐렴 감염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수험생들이 오랜 기간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 할수 있도록 안전한 수학능력시험 응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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