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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19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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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홀몸어르신들의 심리적 우울감을 위로키 위해 반려식물을 재배하며 삶의 활력과 위안을 얻는 반려식물 재배 나눔을 통한 봉사활동을 오는 30일까지 전개한다. 

 

시 자원봉사센터는 우한 폐렴 감염증 장기화로 홀몸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감과 심리적 우울감 증가에 따라 반려식물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했다.

 

금번 사업은 가족봉사단과 홀몸어르신이 1:1 결연을 맺어 각 가정에서 종균상태의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것으로 가족봉사단은 홀몸어르신과 공통주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말벗 해드리기와 안부 살피기 등 정서 지원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홀몸어르신의 우한 폐렴 감염증 블루 예방을 위한 심리적 방역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반려식물 재배 나눔 사업을 기획했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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