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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13 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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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11월 한달간 인권친화적 지역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2020년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와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식 인권교육으로 진행되며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을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11월 중 교육대상별로 총3회에 걸쳐 실시하며 첫번째 교육으로 지난 12일 계룡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인권 보호의무 강화와 인권친화적 정책실현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인권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이 존중받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하며 아울러 인권보호를 위한 행정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일 계룡시 지체장애인협회를 대상으로 제2차 인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23일 한부모가정 보호시설인 세화주택에서 여성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3차 인권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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