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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13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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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는 신도안문화공원 인근에서 생명살림1, 2, 3운동의 일환으로 나무심기와 환경정화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생명살림1, 2, 3운동이란 1건(유기농태양광 세우기), 2식(나무심기), 3감(에너지, 비닐, 플라스틱, 수입육고기 줄이기)으로 새마을중앙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우한 폐렴 감염증 바이러스 등 인류의 질병과 환경 파괴는 기후변화가 주된 원인이라는 판단 아래 기후변화 방지와 환경문제를 극복코자 추진케 됐다.

 

새마을지회는 유기농태양광 발전을 통한 지구온난화 방지, 나무심기로 온실가스 저감, 비닐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통한 생명살림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황근택 회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 시대를 맞아 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우리의 작은 실천과 노력이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으며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하나로 뭉쳐 위기를 극복한 국민적 저력과 새마을 조직의 힘을 합쳐 생명 살림운동이 범국민운동으로 승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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