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 진흥원과 지역거점기관이 주관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사회취약계층 60%이상의 아동 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올바른 인성을 갖추어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재)아산문화재단은 2013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아산온궁오케스트라가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지역거점 협력기관으로 전환된 2016년부터 매년 6000만원을 아산온궁오케스트라 사업에 후원해왔으며 이를 통해 아산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의 예술적 소양 발굴과 폭넓은 문화 활동 지원으로 단원들의 꿈을 키워주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꾸준히 지속되어 온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대상의 예술교육 사업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