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10-08 21:40:04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 보건소는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치매안심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복경 충남남부노인전문기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노인인권침해예방과 대응법, 노인 인권 감수성 높이기 등 노인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총4시간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과 방역 위생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김연안 보건소장은 “이번 노인인권교육은 노인인권보장에 관한 인식을 높이고 더 편안한 돌봄을 제공키 위함이며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100세까지 행복한 환경이 만들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논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와 관련해 치매환자 가족 대상 돌봄 상담과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 인지학습 꾸러미를 배부하고 치매어르신 워크북 활용 인지건강센터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344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