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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07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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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CJ대한통운 물류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룡시니어클럽에서 열린 금번 협약은 지역의 우수 노인인력을 활용함과 동시에 노인복지증진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노인 자아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노인일자리 수탁 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시장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문기업과 연계함으로 보다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일자리를 확보케 됐으며 현재 3명의 어르신이 시장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지만 2021년에는 3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니어클럽은 노인들의 생애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지난 2019년 7월부터 계룡시로부터 관련 업무를 위탁받았으며 지역사회 내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 900여명에게 총21개 사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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